2024-05-14 1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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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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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싸게 팔 수 있었지만 그 때문에 왕실암살자부대가 항상 나를 노리고 있어 곤란하다고요??》
도망친다.
다리가 무겁고 하반신이 무겁다.
이건 내 다리가 안 움직인다는 그런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무겁다.
가랑이 사이에 있는 내 금빛 보지털이 무겁다.
이것도 비유가 아니다.
내 보지털은 금이다.
리얼 금.
난 금보지털 2kg을 달고 뛴다.
난 도망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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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0일.
지잡대 졸업하고 무직백수로 지낸지 오랜시간.
많은 돈도 벌고 싶고 강한 자극도 얻고 싶었다.
유튜브, 게임, 숏츠.. 이런 단순한 도파민은 이미 질려버렸고, 이제는 딜도로 자위하며 보내는게 일상이다.
아무리 내 똥고에 딜도를 박아대도 뇌가 채워지지 않는다.
결국 도달한 것이 {몬스터 딜도}
이 정도면 내 자극을 채워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화장실 바닥에 딜도를 고정한다.
젤은 필요없다.
단숨에 내 몸 안에 넣는다.
하나
둘
셋
.
.
눈을 뜬다.
하반신이 무겁다.
보지털이 햇살에 빛난다.
에필로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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