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8 2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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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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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버터와 쌀, 육수 등을 넣고 익힌 이탈리아 전통 음식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서 발달한 전통 음식으로 버터, 쌀, 육수 등을 넣고 끓인 음식이다. 이탈리아어로 리소（riso）는 쌀을, 토（tto）는 적다는 뜻으로, 짧은 시간에 만드는 쌀 요리라는 의미다. 해산물, 고기, 생선, 버섯, 샤프란, 오징어 먹물, 파프리카 등 각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넣어 조리한다.
식감은 끈적하고 부드럽지만 쌀알은 우리나라의 죽보다 좀 더 단단하다. 즉 쌀을 조금 설익혀 심이 씹히는 정도인 알단테（al dente） 상태로 조리한다. 정식（定食）에서는 안티파스토（전채요리） 다음 음식인 프리모 피아토로 먹고, 간단한 식사의 경우 메인 요리로 먹기도 한다.
만드는 법은 냄비에 버터 또는 올리브 오일을 넣고 생쌀을 넣고 볶아 준다. 여기에 채소, 고기, 생선 등으로 만든 따뜻한 육수를 여러 번 나누어 넣으면서 계속 저어준다. 버섯, 고기, 채소 등 원하는 재료도 함께 넣어서 익힌 후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이후 치즈 가루를 넣어 섞어주고, 접시에 담아 조리된 생선, 해산물 등을 얹어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소토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재료 준비 합니다.
우유 / 크림소스 / 밥은 필수
그외 야채나 햄같은거는 본인 취향에 맞게
（ 참고로 저 게맛살 그냥 크레미 입니다. 혹해서 사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채랑 재료 손질해서 한팬에 다 볶습니다. 오늘은 원팬 요리입니다.
크림 소스랑 밥 우유 잘 버무려 주세요
적당히 농도랑 간 맞춰 가면서..싱거우면 소스좀 넣으시고 짜면 우유좀 더 넣으시고 배고프면 밥좀 더 넣으시고
좀 묽어도 갠차나여
치즈도 있으니까 하나 넣어주고
치즈를 추가해서 색이 노래 졋네여 게란죽 같네염
나름 맛살로 꾸며 봤는데 후추는 괜히 나중에 한듯
마 김치 읎음 밥 못묵먹는다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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