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0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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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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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부분이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가 왕도의 전개인데
음식으로 비유하면 제육볶음을 만드는데
악간씩 좀 많이 넣은 후추같은 느낌이 있긴 했지만
완성 직전은 먹을만 하고 제법 하는데 이제 이대로 내면 좋을 것 같은데
거기서 레몬즙을 200mL를 부어버리면서
색다른 맛을 연출해봤다고 하는데
맛 대가리가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옛날의 다른 왕도물도 식상하긴 해도 호불호는 안갈리는 엔딩으로 만들었는데
굳이 왜 이런 음식의 마무리를 이런 맛으로 지배하게 만들었는 지 이해를 할 수가 없음
림버스컴퍼니도 스토리를 추측할려고 하면 추측도 가능하고 전개도 어떻게 될 지 보이는 데
그 집은 요리 하는 퍼포먼스랑 음식의 항과 비쥬얼 및 MSG를 적당히 넣어서 맛있게 완성시키는데.
왜 요즘 작품은 이런 엔딩을 만드는 지 모르겠음 식상하다는 것이 나쁜 게 아닌데.
귀멸의 칼날도 솔직히 좋은 엔딩은 아니였거든 왕도물은 적어도 좀 더 치열하게 싸우고
결국 대부분이 다치거나 잃거나 해도 결국 이겨내고 그 이후 이야기를 하면서 죽는 이야기가 정석이긴 했지만..
자식들의 이야기만 주로 나와서 아쉬웠지만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결국 나머지는 살아남아서
자식들이 태어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라고 해석은 가능하니까..
최악은 아니얐는데....
요즘 건 왜 다 최악으로 억지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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