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12: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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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하복 모습 좋아요.
계절이 바뀌고,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캠핑 용품을 한 번 열어봐서 조립해보는 모습이에요.
린의 캠핑 뉴비 시절...
보다보니 좀 어려보이긴 하더라고요.
어머님이 주신 카레（면）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린이 처음 캠핑할 때 밥을 망치는 바람에 굶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배낭에 넣어주신 카레면으로 살 수 있었죠.
어린 시절의 나데시코.
시즈오카에서 살 때인가봐요.
그리고 다시 현재 시점.
우체국에서 일하고 있더라고요.
여기도 연말이군요.
에나는 우체국 사무실에서, 나데시코는 편지 배달하며 일하는 중.
치아키는 술을 팔며 일하고 있죠.
근데 치아키도 고등학생일텐데...
린은 늘 그랬듯 서점에서 일하는 중.
강아지 볼 생각에 신났어요.
나데시코님이 주신 카레（면）의 맛...
린이 오토바이 타고 캠핑 갈 때 챙겨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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