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스탠드（능력）으로 최강의 능력 기준으로 두면서

진작
대사는 그에 맞지않는 시공간의 개념을 파괴하는

엄청 매우 긴 대사를 주로 사용함


서양에서 볼 법한 작화도 기묘함에 한 몫하지만 대단히 더 웃긴 점은

미켈란젤로같은 서양풍 얼굴 애들이 동양쪽 기믹을 보유함.


즉 서양애들이 동양식 만담개그를 하고있음.

Ex:별 것 아닌것으로 보험사기급으로 부풀려말하기


근데 이 요소들만 보면 진짜 졸작에 망작같은데

스토리가 꽤 인간찬가라는걸 잘 다루고있어서 기승전결에 크게 흠난 부분이 크지않음.

즉 독자들이 만화적허용이란 개념을 탑재하면 납득할 정도의부풀림임


근데 이걸 9부라는 이름으로 매 부마다 사실 새로운 세계관급의 각 부의 이야기들이지만

암튼 9부까지 출간함.


위의 모든걸 보유하고 성공한게 진짜 기묘함



기묘함을 적지않았다면 성공하지 못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