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2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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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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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게 케이온.
기본적으론 일상 코미디 요소가 강해서 더욱 그런 듯.
유이가 수학여행으로 런던에 가게 된걸 알고 실망해서
본인은 유럽에 가고 싶었다며 아쉬워함.
아즈사가 런던도 유럽이잖아요? 라고 하니까
유이가 그런거야? 라고 반응하니까 아즈사가
"선배가 다니게 될 대학이 가여워요."
라는 멘트를 친 건 기억 남.
부잣집 따님이 지네 가족 회사 판매점에서
기타 가격 존나 후려쳐주는 거 보고 부러웠음.
내게 있어서 케이온은 노래가 좋지만 기억하지 못하고
내용도 재미있게 봤지만 기억이 안 나는 애니임.
그 와중에 응땅 자체는 기억아는데
저거 왜 했는지는 기억 안 남.
사실 유이 동생에 비하면 유이는 범부였다는 게 제일 충격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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