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후 (수원 서코 후기 라는 뜻) [16] |
2025-05-18 1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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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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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전날까지 안 사려다 부스 여시는 분이 부스 표 나눔 해주셔서 천룡인으로 날먹 개꿀 동선으로 다녀옴 （줄 안 서도 됨）
개인적으로 재밌던거 수원역 노숙자가 씹덕들 시끄럽다고 치고 싸움날뻔 했는데 여코어들 육수들이 보디가드 해줘서 경찰도 못해낸 노숙자 쫓아내기가 성공함
옆에는 돗자리 깔고 성경 읊던 할머니들 예수 코스프레 지나가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가득한 표정으로 말없이 쳐다봄 ㅋㅋㅋㅋ
수원 서코 두번째지만 진짜 개개개개개좁고 출입구도 적어서 너무너무너무 불편해....
다시는 욕하지 않겠습니다 킨텍스 goat여
봤던 코스어들
대선배님과 떠오르는 신인 후배님 듀오는 신박하네 ㅇㅇ;;
서코 무대에 샤니마스 시즈 공연 있길래 표 구하고 들어간건데 늦어서 플앤플 2절부터 봄 ㅠ
그래도 보통 무대 코스어들은 사진 못찍었는데 나와서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 찍고 무대 멋있었다고 칭찬도 해씀
6월 온리전도 나와주세요 제발
죠죠 팀코 Goat ㅋㅋ 매번 봐도 안 질려
" ○○ "
라플이랑 스이는 자주 보여도 매번 전부 두창 코스였는데
성맞코 본게 더 신기해서
학원마스 코토네
매번 옷 볼때마다 파티피플공명 여주랑 헷갈려
신년 시키랑 수수께끼 얼터 에고
시키는 가끔 보였는데 신년 시키는 생전 처음 봄 ㄹㅇ
님들 저 히후미가 볼하트 해줬어요 부럽죠 배아프라고 올리는거 맞음
짱구 극장판 빌런 Goat ㅋㅋㅋ
저번에 신형만 신짱구 하셨던 아버님과 따님 ㅋㅋㅋ
진짜 보기만해도 행복해진다....
그거 아시나요 심슨이 디즈니에 인수되고 나선 바트 목조르기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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