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1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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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영원을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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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쿨의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중앙 편입까지 하는 화라 조금 어떨지
생각했는데 역시 맘에들었습니다 여러모로
연출이니 뭐니 그냥 작화의 체급이 높은 느낌이라 좋네요
벨노 귀여운
치마가 부끄럽다는 오구리 귀여운
중앙 편입의 시작 타즈나씨와의 인사
회장과의 첫대면에 긴장하는 벨노
뭔가 옛날 감성으로 바탕화면 쓸만한게 많네요 이번화는
새로운 전학생의 등장에 각자의 의지를 보여주는 우마무스메들
사쿠라 치요 오는 귀엽게 파이팅
메지로 아르당은 우아하게
???
야에노 무테키의 캐릭터 디자인이 사실 가장 제 취향이긴합니다
순수한 무도가라는 컨셉도 맘에들고요
왼손악수..특이하다 싶었어서 해오는데 추가 연재분에 관련내용 있네요..ㅎㅎ
첫상대가 되는 블래키 에일은 못 참고 도발을 정면으로 응수해옵니다
우마무스메 시리즈의 교실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G1,2,3의 등급 설명에 발표를 하고
칭찬을 받자
살짝 홍조가 들어간 야에노 무테키 귀여워
등급 출주를 시스템의 이유로 기각받는 과정에서
멍때리는 오구리 귀엽
뭔가 역시 예전 바탕화면 스러운게
시대상 반영인가싶습니다
"중앙을 우습게 보지마"
이 장면 어떻게 나올까싶었는데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더비 우마무스메의 가치를 설명하면서 수 많은 꿈의 주검에 군림하는자라는 설명까지 햇는데
중앙 우마무스메의 중에서도 제왕의 자리에 있는 자의 본능적인 위협을 느낀듯한 연출이 맘에들었어요
지극히 순수하다시피한 오구리의 승부욕에
보통은 응원해주는 표정의 회장이 기억에 남을 뿐이였는데
이런 표정이라니
사실 오구리는 이런표정만 알고있었는데요
지방을 폄하당하면서도 목적의식이 생긴 오구리가 점점
누군가의 표정을 닮아가는가 싶기도합니다
지금은 뭔가 타마모 크로스 같은 느낌이네요
첫 출주에서의 전율을 느끼는 오구리로 7화는 마감합니다
뭔가 그냥 애니일 뿐인데도
위닝 멘털리티란 무엇인가 어떻게 가져가야하는가 이런걸 여실히 보여준다는 점이
제가 신데렐라 그레이를 좋아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다음 8화도 기대되네요..
" 마치 괴물 같구만.. "
이라는 대사가 많이 머릿속에 많이 떠도네요
쿠키영상으로 나온 지방의 마치가
너무 순해져서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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