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도 의욕도 없던 플엑후기? [11] |
2025-05-25 23: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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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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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왜 갔을까 싶은 행사가 되버림
한여름 되기 전의 마지막 행사가 될 플엑이니까
게임도 볼겸 코스프레 구경도 할겸 퍼슈터 분들 구경할겸~
겸사겸사 삼겸사~ 해서 가긴햇는데
평소 다른 행사처럼 관심 있는 굿즈를 산다던가
신작 게임부스 돈다던가 하는 명확한 목표도 계획도 없었고...
목표가 없으니 의욕도 없었고...
더군다나 내 사진 구려병 걸려 가지고
사진 찍은건 다 맘에 안 들어서
사진 보내드리기 죄송할 정도라 보낼 사진도 못 고르겟고
왜 이렇게된거지!
최근에 젤맘에 드는사진이 걍 킨텍스 건물찍은거인게 말인가 ㅋㅋ
그나마 분실물 찾아드린거 말곤 뭔가 한게 암것도없네...
만화글
- 요새 보는 만화가 없어서 십덕 트랜드를 못따라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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