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플래시베커 가사 분석 [15] |
2025-06-01 0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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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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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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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하면 좋을지도..?）
정말 좋아하는 결속밴드 앨범 노래중하나인 플래시배커
설정상 가사는 봇치가 쓰는 것이므로 봇치의 심정을 추측하며
이 노래의 가사를 내멋대로x99 해석해보았음
다른 결속밴드들 노래가사도 조금씩 붙여놨으며
모든 가사의 출처는 나무위키입니다
フラッシュバッカー / Flashbacker
회상하는 사람
転換点いつかノートに
텐칸텐 이츠카 노-토니
전환점 언젠가 노트에
書いたあの言葉たちは
카이타 아노 코토바타치와
적었던 그 말들은
きっと泡になって消えた
킷토 아와니 낫테 키에타
분명 거품이 되어 사라졌겠지
이츠카와 키에테시마우케도
언젠간 사라져버리겠지만
誰かの記憶には残れるかな
다레카노 키오쿠니와 노코레루카나
누군가의 기억속엔 남아 있을까
この瞬間を切り取ってさ
코노 슌칸오 키리톳테사
이 순간을 잘라내어
光る朝が朝が
히카루 아사가 아사가
빛나는 아침이 아침이
あまりに眩しい眩しいからさ
아마리니 마부시이 마부시이카라사
너무나도 눈부셔 눈부시니까
なんかもうそれだけで
난카모우 소레다케데
이젠 그것 만으로도
心が宙に舞う
코코로가 츄우니 마우
마음이 공중에 흩날려
칙칙한 비내리는 하늘과 같은 봇치의 세상에
（비맞고 젖는 것이 좋았었어 울 것 같은 얼굴이 어울리니까 -청춘콤플렉스 [青春コンプレックス] 中..）
그리고 다른사람들 까지..
결속밴드와 밴드를 시작하고 만난이들과의 순간이 아침을 주게된거였음
透明なこの体は
토우메이나 코노 카라다와
투명한 이 몸은
何色に成れるの？
나니이로니 나레루노?
무슨 색이 될 수 있을까?
ただ水のように流れ
타다 미즈노요-니 나가레
그저 물처럼 흘러
消えてゆくだけ？ねぇ
키에테유쿠다케? 네에
사라질 뿐이야? 대답해줘
（어둠을 비출 만한 보름달이 아니더라도 그러니 함께 별자리가 되고 싶어
가지각색의 빛을 발하는 - 별자리가 될 수 있다면 [星座になれたら] 中 ）
결속밴드와만나며 그들과 함께 여러빛을 내고있는 봇치의 상황이 그 답이됨
「ぼやけたままのフォーカスじゃ
"보야케타마마노 포-카스쟈
"어렴풋한 초점으론
君のホンモノは写せないよ」
키미노 혼모노와 우츠세나이요"
네 진짜 모습은 비춰지지 않아"
寂しげな顔で君が笑う
사비시게나 카오데 키미가 와라우
쓸쓸한 얼굴로 네가 웃어
특히 여러 해석이 갈릴수 있는 부분인데
이 글의 해석초점은 플래시배커가 상실과 싸워가는 노래라고 보는 점을 고려했을때
쓸쓸한얼굴로웃기 > 지금 이순간마저 상실하게 될거란 슬픔
네 진짜 모습은 비춰지지 않아> 흔히 추억을 잃지않으려하고 하는 행동인 사진찍기
어렴풋한 초점 > 눈물로 가려진시야
언젠가 썩고바래질 것이 전부인게 세상이지만 （언젠가는 이별이 찾아오니까 – 별자리가 될수있다면 星座になれたら 中） 그럼에도 결속밴드와 모두가 그 끝이 슬픈얼굴로 끝나지 않도록 이별이 쓸쓸하지만
같은곳에 있지않더라도 어디에 있더라도 곁에 있더라도 곁에있지 않더라도 가깝더라도 멀더라도 괜찮으니
행복하기를
그런 상실을 바라보는 봇치의 감정선의 연장을 이 가사는 표현하고싶은거 아닐까 싶음
좋은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건 당연한 감정일 테니까
君の言葉をぎゅっと
키미노 코토바오 귯토
네 말을 꼭 잡고
離さない離さない
하나사나이 하나사나이
놓지 않아 놓지 않아
フラッシュバッカー
후랏슈밧카-
플래시 배커
今も思い出してる
이마모 오모이다시테루
지금도 떠올리고 있어
들으면 하루종일 기분좋아지는 말과
반대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말
마음쓰게할려는 의도가 아닌 그냥 무심히 한 말이었는데
걱정을 끼치거나 거꾸로 상처를 주게됬다면 미안하다고 전하고싶은 말 등
말이가진힘은 강력함
봇치에게 해뜬시간을 준 순간들과 그속의 말들
그말을 게속 되새기는 플래시배커가 되면서
봇치는 앞으로 나아가게됨
춋토사 라시쿠와나이
조금 나 답지 않은
未来も信じちゃうよ
미라이모 신지챠우요
미래도 믿어버려
앞으로 더나은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라며
우리모두 그러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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