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0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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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썰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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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치고였는데 어떤 고등학교로 전학을 감
무슨 중학교 바로 위에 있는 곳이었는데 일단 한국에 있었음
기숙학교 비슷한 곳이었는데 나는 라꾸라꾸랑 컴터 았는 독방? 관리실 비슷한데 들어감
첫날부터 무슨 ㅅㅂ 폰검사랑 뭐랑 다 한다길래 좆같아서 뛰쳐나갈까 생각하다가
걔네들이 무슨 바이저드? 뭐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양말 신고 짐챙김
근데 꿈이긴 꿈이라서 양말 신는데 존나게 오래걸림;;
신다가 꿈 깰거같아서 안신고 대충 짐 챙겨서 뛰쳐나감
근데 엄마가 （엄마도 존나쎔） 가지말라고 그랬음
나는 공원에 돌 뒤에 숨어서 택시타고 오는 바이저드 교장쌤한테서 숨었음
근데 엄마도 택시타고 와서 엄마한테 걸림
내가 바이저드 그새끼들 무식하고 멍청한 개병신들이라 같이 있기 싫다고 함
근데 엄마가 걔네들 존나 쎄고 무슨 새로운 바이저드? 뭔 그 여닌자 부대장마냥 생긴년이 얼음속성 독이라 그 무슨 대장보다 쎄다는거임
그래서 걔네들이랑 동맹 맺으면 좋다는거임
그러다가 잠에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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