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온리전 i2u 후기 [9] |
2025-06-15 0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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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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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선요약）주최운영부스코스관람모두진심으로좋았던행사GOAT
먼저 준비해간 본인 장비
급하게 준비하느라 미즈키 굿즈는 대충 눈에 보인 아크릴로 때운점이 아쉬웟다（작은 누이가 없엇을지도 모른다 얘는 지가 뭘 갖고있는지도 모름）
노노는 잘 가져왔다가
뒤쪽 핀으로 달앗는데 요게 떨어져서 분실함
다행히 찾긴 했는데 매우매우매우 더러워짐
세탁시킬예정
암튼 몬스터 큰캔 도핑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입장하는 나를 맞이하는건 두 명의 스탭분들
땡볕 아래서 입장권 나눠주시는데 고생이 많으셧을거다
요게 다 입장 증정 굿즈임
혜자스러움을 넘어 사실상 입장료 면제 아님??
여권 내부 사진
아래쪽 코드? 에 프로젝트랑 소속사 같이 써있는게 소소한 포인트
들어가서는 일단 판매 부스를 돌아다녔음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그런지 좀 덥고 좁긴 했다 특히 2터미널은 공기부터 달랐음
하지만 그런게 무슨 상관이냐 온세상이 아이마슨데
로코 의상들 진열해둔 부스나 토오루 굿즈란 굿즈는 다 모아둔거같은 전시부스를 지나 금손 프로듀사분들의 굿즈 탐방을 열심히 즐겼다
릴리야 띠부씰&학생증 스티커
폰케이스같은데다가 붙이기 좋을거가틈
가이드북과 코롯토
가이드북은 학원마스 프로듀르 가능한 전 아이돌 버전이 있었음
가이드북 내용이 매우 알차다 입문 필독도서수준
코롯토는 사실 살 생각 별로 없었는데 셋트 구매 증정품보고 샀음
그건 바로 커여운 책갈피
테마리 혼자 표정 표독한게 개웃김
오른쪽 릴리야 스티커는 나눔굿즈
이번 행사에는 판매부스에서 굿즈 나눔하시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서 좋았음
우리애좀 드셔보세요 하는거도 있고 이거 좋아하시죠???싶은거도 있고
어느쪽이든 애정이 듬뿍 느껴졌음
아사히 한정 일러 아크릴 키링
다른 버전 아사히도 있었는데 요 의상 카드가 내가 딱 샤니 입문하면서 뽑았던거라 샀음
살짝 충동구매
인디비 미니 포스터와 스티커
대 졸 귀
현장에서도 찍어올린 라이어댄서 코이토 아크릴 스탠드
그냥 개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도 충동구매엿는데 어케참음???
두근어질 니치카도 있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안샀음
절찬리 후회중
휴식하면서 카페에서 산 커피
아리스 딸기커피 으흐흐
이건 행사 후반부에 나눔 소매넣기당한 로코 굿즈
페이퍼크래프트인데 손재주가 없어서 소장용으로 남지 않을까
굿즈는 뭐 요정도 챙겼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산게 너무 적은거임
돈아낀다고 안산게 너무 많은데
스미릴리 아크릴 스탠드라던가 야광시호수건이라던가 후유코짱키링이라던가 등등
돈만 많았으면 ㄹㅇ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주세요 하고싶은 매우 훌륭한 부스들이엇다
코스어분들도 되게 많았음 진짜 평소 서코 일페같은데 가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녀도
아이마스 코스 세 명이면 이번엔 많았다~ 하는데
거의 5년치 코스 다 본듯ㅋㅋㅋㅋㅋ
부스 코스 구경 끝내고는 라이브홀 들어가서 디제잉 살짝 구경
이런저런 시리즈 곡들 나오는데 va-liv나 디어리도 챙겨주는구나~ 하다가
제노그라시아 드라마스 입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 시리즈 풀로 즐겨버림
그러다가 MOIW 사진 나올때는 눈물 살짝 그렁그렁했다
그리고 나서 진행된 코너
노래 스테이지에 세 분 나왔음
1번 3번 두 분도 굉장히 잘했지만 인상깊었던건 2번
리아무 코스하고 나와서 무려 오타헨 앤섬 완창하심
관중 호응도 당연히 미쳐돌아갔고 인터뷰도 거의 리아무 그 자체
다음은 댄스 스테이지
이게 진짜 그냥 와
최고의 무대였음
전원이 코스하고 나오셔서 하는데 걍 다들 미친듯이 신나서 콜 넣음
맘같아선 12무대 다 리뷰 엄청 하고싶은데
몇 개만 뽑아보면
11번 안키라
키부터 고증 훌륭한데 안무도 진짜 잘하시고 그냥 안키라였음ㅇㅇ
12번 프로젝트 페어리
마지막 무대였는데 근본곡들도 좋고 오바마 너무 즐겨버렸음
미키 코스어분 mc도 재밌고 댄스도 잘하시고 진짜 프로젝트 페어리의 매력같은 느낌
10번 SEM
말이 필요 없음
무대를 뒤집어놓으셧다
이번 무대중에서 관객 반응 독보적 원탑이었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건 2번 코메틱
와 댄스가 무슨
진짜 너무 멋있어서 팬라이트 흔드는거도 까먹고 넋놓고 쳐다봤음
특히 루카 하신분 팬 돼버렸을지도???
무대 MC보신분이나 운영진분들도 시리즈에 되한 사랑이 절절할정도로 잘 느껴져서 너무너무너무좋았음
감히 MOIW 이후 최대로 @뽕이 차올랐다 할 수 있겠다
멋진 행사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주최자님（아마도?）은 극구부인했지만 2회차 3회차도 열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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