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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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이o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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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한 미소녀'
우리는 이 표현을 막연히
'내가 게이였으면 반했을 것 같다'
'기지배같이 갸륵거리지 않는다'
'쿨하고 소시오패스적 기질이 있다'
와 같이 알고있으나
제대로는 모르고 있었다
오늘은 이 표현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보이시한 미소녀가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
필자는 그것이
'쿨한 성격'
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쿨데레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유키노시타 유키노
그녀는 '보이시한 미소녀'일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왜냐면 그녀는 긴 생머리를 하고 잇기 때문이다
어느 남자가 긴 생머리를 내리고 다니겟는가?
그렇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요소는
'짧은 머리'라고 할 수 잇겟다
혼다 미오
걸걸한 성격과 스포티한 헤어
혼다 미오는 '보이시한 미소녀'일까?
답은 '아니다'이다.
왜냐면 못생겼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냥 머스마는 '보이시한 미소녀'가 될 수 없다
일단은 '예뻐야' 한다
그렇다면 보이시한 여자친구가 너무 귀여워의 주인공 아키라
그녀야말로 '보이시한 미소녀'일까?
안타깝지만 이번에도 답은 '아니다'이다.
왜냐하면 '고추가 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추가 달리지 않은 boy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그렇다면 이쯤에서 '정답'을 말해주도록 하겟다
그렇다
보이시한 미소녀의 정의에 100% 부합하는 인물은 바로
세간의 화제작 '도망소추 도련님'의 주인공 토키유키님이 되시겠다
머리는 길지만 시대상을 반영햇을 때 이해할 수 잇는 부분이고
쿨한 성격이라기보단 명랑한 성격이지만
그건 사소한 문제에 불과하다
중요한 건 '이쁜데 고추가 달려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토키유키는 나를 발기시킨다
오늘 내 글을 읽고
'보이시한 미소녀'가 무엇인지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엇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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