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13: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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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든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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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든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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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웃붕이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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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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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든바리안
2025-06-17 
호시마치스이세이
2025-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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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줘서 만진건데 정작 만지면 지랄함 앙칼진년
쌍검든바리안
2025-06-17 
스까묵자
2025-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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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세상 끝나냐!?
쌍검든바리안
2025-06-17 
벤티의팬티
2025-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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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쌍검든바리안
2025-06-17 
먀하앙
2025-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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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고 편안해서 그런걸로... 그보다 이치카로 퍼스트 정실 대환승 하셨군요 으흐흐흐~~~~~~~~~~~~~~~~~~~~~~~~~~~~~~~~~~~~~~~~~~~~~~~~~~
쌍검든바리안
2025-06-17
먀하앙
2025-06-17 
Hemenway
2025-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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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랏오랏
쌍검든바리안
2025-06-17 
로부트길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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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기
쌍검든바리안
2025-06-17 
자폭의가아라s
2025-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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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는 물론 대부분의 사족보행을 하는 짐승들이 배를 보여주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배는 중요한 장기들이 밀집되어 있고 신체 구조상 타 부위보다는 얇은 가죽으로 덮여있어 급소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상대에게 배를 보여준다는 것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상대에게 해를 가할 의사가 없다는 표현으로 "내가 너와 다투고자 한다면 내 약점을 너에게 오픈할리가 없지 않냐. 그만 싸우자. 내가 졌으니깐 이쯤에서 봐줘." 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야생동물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반려동물이 배를 보여주는 것은 "난 지금 굉장히 편안하고, 널 신뢰하고 있어서 배도 보여줄 수 있어." 라는 의미가 대부분입니다. 배를 보여줘놓고 막상 만지면 개과와는 달리 고양이과는 난폭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고양이가 제멋대로 행동한다기 보다는, 배까지 보여줬는데 배에 접촉을 하다니, 내게 무슨 불만이냐, 라는 겁니다. 여성이 가슴을 보여줬다해서 반드시 만지는 것까지 허락한 게 아니듯이 고양이가 배를 보여줬다해서 배에 접촉하는 것까지 허용한 게 아닌 경우가 많아, 고양이로서는 지극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행동한 셈입니다.
자폭의가아라s
2025-06-17
자폭의가아라s
2025-06-17
쌍검든바리안
2025-06-17
자폭의가아라s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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