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카 극장판 보고옴 [6] |
2025-06-19 16: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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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눈팅하는듣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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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메가박스 휴관이라 차끌고 에어컨 바람 시원하게 틀면서 씹덕노래 흥얼거리며 옴
프로세카 모르면 잘 모르는 애들 많이 나오긴 했는데 스토리 자체가 희망차서 매우 재밌게 봤음
중간중간 카이토 말하는데 예전에 있었던 빡추비빔팟 생각나서 집중 못했던건 덤
그리고 빌런새기들 때문에 좀 화날뻔함
영화 상영중인데 후레쉬 켜서 사진찍는 애들도 있고 내 바로 옆자리는 핸드폰 ㅈㄴ 하고
늦게들어와선 앞에서 ㅈㄴ 서있던 애들도 있었고
쨋든 미쿠 ㅈㄴ 이뻤고 작화도 ㅅㅌㅊ에 스토리도 좋았음
오늘은 미쿠 불법거유파츠장착파이즈리물 보고 빼야지
아 그리고 이거 가져갈사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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