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푸라를 둘러줘서 아리가또 미카사

이렇게 적으니까 무슨 SSR 미카사라도 되는 것 같네.

이때 미카사가 젤 이쁘긴 했지만...

조사병단 케이스 도착했음. 이거 해외 배송이라 약 3주? 4주 정도 기다린 것 같음 이거 끼기전에 샀던게....

이 폰 케이스... 한지 그려진거 사려했는데 아르민 디자인 넘버랑 한지 넘버랄 비슷해서 잘못 왔었는데 그냥 씀. 임시용이기도 했고...

이거 외에 관련 상품으로는 가이드 북 세 권 삼. 소소한 덕질인데 굿즈 구매 자체를 안 하는 나로서는 많이 한 거임. 그 좋아라하던 나루토도 단행본 모으는 거랑 가이드북 하나 산거 말곤 산 거 없는데 이만큼 샀으면 많이 산거임. 나 치고는 그럼.

색상 다양했는데 청색이 긍정적인 이미지라 골랐던거 같음. 긍정적이게 이미지 관리를 하고 싶었으면 이 케이스를 안 샀어야 하지 않나 싶긴 하지만 아무렴 어때. 

근데 레알 키링이랑 목걸이는 못 사겠더라.  플라스틱 비슷한 소재인줄 알았는데 젤리에다 테두리만 좀 단단하게 처리한 거. 덕분에 무겁진 않네.... 기숙사 아재가 나이먹고 그런거 사냐길래 나이와 술을 말아쳐먹고 50대에 오줌 싸는것보다는 낫다고 반박했다가 싸움. 

알콜 중독자 새끼가....（<- 몇해전까진 지도 중독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