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아이템이란 건 슬픈거구나 [4] |
2025-06-24 0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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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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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합체를 위해 최하급 보석이 필요할 때
나는 바바리안으로 카타콤 돌면서 수급하거든.
사이곤 풀셋 끼고 있는데 이게 몹에게서 드랍되는 건
사이곤이란 영웅은 악마로부터 세상을 지키려다 죽은거잖아.
탈라샤 세트도 탈라샤의 의복같은 거고...
듀리엘의 껍질이나 안다리엘의 두개골은
적을 죽이고선 그 신체를 잡아뜯어 가공한뒤 사용하는거고...
이게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는 아니거든?
액트 1의 레이븐은 디아블로 1에서의 영웅,
디아블로가 되는 방랑자는 액트1에서 디아블로를 봉인한
왕자에, 카우방을 열기 위해 사용되는 위트의 의족위 주인,
위트 역시 전작에 등잔한 인물에 그리스월드도 마찬가지임.
이렇게 생각해 보면 닉값 제일 못 하는 새끼가 있는데 그건,
바바셋의 주인이었던 불멸왕임.
걔가 몹한테 뒤졌으니깐 몹에게서 드랍되는거잖아.
불멸이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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