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난민이니 뭐니 그런 요소들로 반전주의 주제 잡고 전개하나 싶었는데 갈 수록 그런 부분은 퇴색되고 마찬가지로 주인공인 마츄 냐안 색도 흩어면서 지쿠악스라는 애니 자체가 오리지널 건담 위한 팬 무비화로 전락한 느낌? 그런게 아쉬웠음 보통은 반전주의를 주제로 잡는 애니가 건담이니까 ㅠㅠ

이건 개인적인 느낌인데 주인공 기체 자체도 붉은 건담이나 키케로가에 비해 간지 1도 안나더라 최종 기변인데도 그저 그랬음 ㅋㅋㅋㅋ

단순히 재미만을 따지자면 재미는 있었지만 건담 아예 모르는 건담 뉴비한테 이걸 추천하라고는 못 할듯 ㅋㅋ

재미의 큰 요소를 따지는 부분들이 퍼건 역샤 등을 알고 있어야 드러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