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20: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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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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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산 다른 만화를 보려다가, 고전명작이 끌려서 시오리와 시미코를 봤다. 여러 괴담을 즐길 수 있는 옴니버스 만화다.
첫 화 잘린 머리 사건. '우리 마을에서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로 시작하는 명작이다.
머리만 발견되지 않은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시오리는 보여줄 것이 있다며 시미코를 초대하는데...
도로롱이 버려져 있어서, 가져왔다... 그런 감각인 것 같다.
아빠가 낚시 간다고 아이스박스를 찾고 있어. 아이스박스를 이런 데 썼다는 걸 알면 혼날 거야.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책이 있었는데...
시미코네 집은 헌책방 우론당을 하고 있다. 책을 찾아보면 잘린 머리를 다루는 지식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두 여학생이 괴이한 일을 겪지만, 스스로 처리하기도 하는 공포 만화
캐릭터의 행동이나 반응이 기가 막힘. 크툴루 신화 같은 가족도 나오고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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