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덕질하면서 겪은 이별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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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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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7 1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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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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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밀리 한섭 섭종한거밖에 없지만

당시에 진짜 힘들기도 했고

나름 대학 1,2학년 시기동안 많은 힘이 되었던 게임이라 음음..

최근에 묘야님 별세하신거 보고 그때 생각이 많이 나더랬죠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팬들이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그때를 추억하는..

저도 아직도 그때를 회고하곤 하고

불타듯 사랑했던 그때의 마음이 그립기도 하네요


님의 침묵에서는

이별을 알고 준비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슬픔을 참을수 없었다지만

예상하지 못한 갑작스러운 이별의 슬픔의 크기를 감히 가늠할수있을까

슬픔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있듯

많은 팬들이 모여 슬픔을 반에 반에 반으로 나눌수있다면 좋겠네요

유독 이런 생각이 밤 하늘을 수놓는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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