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휴 시작날 일페에 뱅드림이다 보니 기대 1도 안하고

행사 끝나고 적자 어케 메꿔야하나 그 생각만 하면서 부스 열고 만게에도 홍보를 했었는데

놀랍게도 작년 12월 뱅드림 부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구매해주고 감

이번에는 걸밴크 니나 굿즈들도 있었는데 설마 뱅드림보다 걸밴크를 더 많이 구매하고 갈 줄은 몰랐음 걸밴크 코스어랑 핫피 입은 사람이 뱅드림보다 더 많이 보였슴

행사 날이 본토에서는 걸밴크 총집편이 나온날이라 그런지 극장판 나온거 축하한자고 전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일행은 니나 등신대 보고 지나가면서 일행한테 새끼 손가락의 의미를 알려주면서 지나가는것도 봤움

확실하게 올해 더 인지도가 올라갔구나 체감함

그리고 인접한 부스 지인 한명이 쌀숭이 코스프레 하고 있길래

이건 못 참지 하면서 사진 찍어달라했음

그리고 2박3일 호텔 묵으면서 본 것들

확실히 아베뮤지카는 숏츠로 봐야 재밌음

애니를 보면 화가 나던데 숏츠로 보니깐 대유쾌마운틴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