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톱장판 레제편 후기 [12] |
2025-10-09 22: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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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62
호시마치스이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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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 제인 도 들으면서 집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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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 오프닝 뮤비도 되게 의미심장한게 많아서
엄청 도키도키하면서 봄
마키마 뒤지게 이뻐서
'와 시발 역시 와꾸는 마키마지ㅋㅋ 저 엉덩이에 깔려죽으면 호상일듯ㅋㅋ'
이생각이 들었음
레제 첫등장씬 보고도
'역시 와꾸는 마키마 못이기는거같은데?'
라고생각했다가
와 시바 퐉스련 진짜
저런 온나가 은근슬쩍 바디터치 하면서 실실 웃음 흘려주면
나같아도 간이고 심장이고 다 뜯어줄듯 ㄹㅇㅋㅋ
결국 마지막 골목길 씬에선
'레제야 거기로 가면 안돼ㅠㅠ 마키마 썅1련아ㅠㅠㅠ'
하면서 울뻔했음ㅠ
그나저나 영화적 연출 뭔지 확실히 알겠는데,
문제는 오히려 의식하면서 보게되니까
'저 화면 배치도 감독이 의도한 미장센인가?'
'저 장면에서 저 구도도 뭔가 뜻이 있는건가?'
계속 의식하게 되더라. 근데 있잖아
레제 수영장씬 보자마자 뇌 뜌땨이 되서 미장센이고 메타포고 뭐고
'와 시발 레제 몸매 （나도 젖꼭지 보여줘!!）'
'역시 여자는 슬렌더가 최고 （아래쪽!! 아래쪽!!!!）'
이생각 들면서 레제 몸매에 정신 다팔림ㅋㅋㅋ
이 뒤로는 그냥
와 폭발! 멋있다!
와! 레제! 이쁘다!
이생각만 하면서 본듯
Feat
그리고 아니 시바 악마폼 ㄹㅇ 캐디 미친거아님??
악마폼이 진짜 존ㄴㄴㄴㄴ나 이쁘더라
그리고 레제 영상으로 보니까 진짜 괴물이 따로없더라
펑펑 날아다니면서 도시 하나 날리는거 보고 반해버렸음
그리고 뭔가 이 표정 존나 이쁨
평온한 표정으로 사람 목졸라 죽이는거 보고 조금 봇키 할뻔함
이제 내 꿈은 덴지처럼 죽을거면 미녀한테 죽는게 꿈이다
그나저나 저때 부른 러시아 노래 뭔지 아는사람?
+
사람 좀 죽이고 도시 좀 날려먹으면 뭐 어때
레제는 이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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