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키는 한컷만에 화제된 거 인정
근데 철도가키랑 에리는 처음 봤을 때 그 정도로 화제가 될 정도의 디자인이었나? 싶었음

철도가키의 경우, 쌍둥이 요소는 초록이분홍도 이미 있기도 했고
뭔가 신데마스 쌍둥이 애들（히나, 나기였나?） 생각나기도 했고
메스가키 같은 느낌의 꼬맹이 캐를 썩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랬던 걸지도（물론 알고보면 둘다 메스가키가 아니었지만）

에리는 첨 봤을 때는 일레이나 생각나기도 하고, 끌린다는 느낌이 아니었음
나중에 나온 스토리에서의 모습이랑 2차 창작 보다보니 좋아짐

오히려 블아 신캐 중 첫눈에 디자인이랑 외형 쩐다고 느낀 건 히로미였는데
물론 진짜 개인적인 취향이라 나보고 알못이라고 해도 맞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