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1 1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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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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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체인 쏘 맨을 대표하는 미녀는 이렇게 3인이다.
마키마, 파워, 레제.
이 삼미녀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레제.
원래 나보다는 살짝 정신 연령이 높으면서, 그렇게까지 성숙하지는 않은
그런 장난스러운 면이 가미되어 있는 미인이 내 이상형이라서 그렇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나 오래 쏠로를 벗어나고 있질 못합니다, 따흐흑흑!!!
그리고 가장 매력을 못 느꼈던 것은 파워.
어린 아이같은 모습이 매력적이라고들 하지만 나도 정신연령이 낮은데
여성까지 정신 연령이 낮으면 파국을 맞이할 거 같으니깐....
만화 보면서 뭘 그렇게 자세히 따지고 앉아있느냐, 그래서 제가 이렇게 솔로...따흑...!!
당연히 자연스럽게 중앙에 마키마가 들어가게 되는데,
애니에서 ~쟈 ~쟈 거리면서 땡깡 부리는 걸 보니깐 파워도 굉장히 매력적이긴 하더라구요.
이게 성우 보정이라는 게 무시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레제가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레제 눈웃음 치는 걸 보면 입안에서 살치살 녹듯이 애간장이 살살 녹아내리는게 체감이 됨..
원래 체인 쏘 맨 영화를 볼 생각은 없었는데,
월요일에 가족 관련 모임에 간뒤 화요일에 시간이 좀 비니깐
그때 대구에 들러서 영화도 챙겨보고 레제 굿즈도 받아오
면 참 좋을텐데 이미 되팔렘들이 다 털어갔다고 하네요 ^ㅅ^
이게 가격이 20만원대까지 뛰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더 오를거 같음.
하....나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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