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0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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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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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는 동네는 영화관이 롯데 시네마 하나 있는데,
여기 상영관이 스크린이나 음향기기가 좀 후졌다는 인상이 강함.
근데 내가 수요일에 대구에서 일 보고 부산에서 볼 일을 봐야 하니깐,
밥도 먹을 겸해서 서면이나 남포쪽에서 영화 볼 수 있으니깐...
귀멸의 칼날은 4D뭐시기 있다 들었는데 일정 땜에 못 봤음.
상영해주는 영화관마다 주는 굿즈가 달랐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 기억상 롯데시네마가 일륜도 굿즈 주는 곳이 아닌 것도 좀 컸고...
아직 상영하나? 내려갔겠지? 안 내려갔으면 1박하고 오니깐
도착한 당일 한 편, 돌아오기 전에 한 편 보고 오면 딱인데,...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찾아보니깐 레제 관련 굿즈가 있었다는 모양인데
되팔렘들이 싹쓸이해가서 현재기본 20만으로 후려쳐서 판매중인데다
해당 굿즈 찍은 출판사가 아직은 재판 의사가 없다해서 한동안 비쌀 듯....
레제 보러 가는건데 레제 굿즈를 얻을 수 없다니 좀 꼽네요.....
1부 음~ 요런맛~ 부분까지는 봤었으니깐 굳이 재주행 하지 않고 가도 되겠지?
어차피 체인 쏘 맨을 보러 간다기보다는 레제 웃는 거 보러 가는거니깐...
그래도 서면이 번화가인데 설마 제대로 안 씻고 영화보러 오는 비매너 없겠지.
있더라도 내 옆자리는 아닐거야. 빨리 15일 됐으면 좋겠는데 찡찡찡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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