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2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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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베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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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하는 타츠키 단편집 1부, 2부를 봤습니다.
둘다 상영시간은 70분 안팎으로 한시간이 조금 넘음.
근데 화나는게 1부도 15000원이고 2부도 15000원이라서
둘다보려면 3만원을 내야함;;
좋은점이라면 1부끝나고 강제로 단체 화장실타임을 갖는다는 점 정도?
영화 후기를 얘기하자면
사실 타츠키 어릴때（17~26살） 단편 모음집이라 그렇게 기대안했는데
영상화의 힘이 무섭긴한가봄.
움직이는 영상에 브금깔리니까 만화책보다 재밌더라.
작화도 감독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준수한 편이었음.
그리고 대게 작화 좋으면 내용도 재밌었음.
1부는 만원미만이면 볼만하고
2부는 마지막 여동생의 언니 편때문에 정가주고 볼만하다 생각함.
원작도 좋은데 애니도 잘뽑혀서 엄청 몰입해서봄.
평점 1부 3/5점, 2부 4/5점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특전 팜플렛, a3포스터 두번 접은 크기
근데 일본어라서 뭔말인지 몰르겠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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