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키를 첨알게 된건 예언의 나유타

단편집중 젤 좋아하는건 일어나니 여자아이가 된 병

단편 단행본 중 제일 맘에 든건 안녕에리

제일 싫어하는 건 파이어 펀치 완결 이후 인터넷에 떠도는 단편보고 생각나서 봤는데 진짜 별로 였지만 다 봤음

체인소맨 1화 연재부터 보다 사무라이소드편까지 보고 잠시 미뤘다가 산타클로스편 중간부터 만화카페에서 다시 몰아보고 지금까지 매주 챙겨봄...

내가 극도의 시네필은 아니지만 나름 영화 많이 봤다고 자부함

마키마 마냥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하루에 영화관 3번 연속으로 간적있고 하루 날잡아서 영화만 보는날을 자주 가지기도 함

그래서 그런지 타츠키 만화보면서 영화오마주 꽤나 잘보임

그리고 느끼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난 힙스터랑 영화취향이 비슷한거 같음

그게 뭔가 싫음

난 힙스터가 아닌데 타츠키 만화볼때마다 거지같네 하면서도 이상하게 좋음

솔직히 나유타 참수때도 욕은 나왔지만 그 전개는 맘에 들긴했어...ㅎㅎ...

에후에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