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30 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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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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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트릭컬 코스였던 릴리）
사람 적을꺼라 생각했는데 시작전에 못해도 400명은 보이더라.
작년에 간 수원때에 비하면 작은 느낌이지만 알찼다. 스텝들도 친절했고.
블리전때매 블아가 많이 빠졌다지만 드믄드믄 블아도 보였다. （괴즈나 작가도 있더라.）
블아 코스도 드믄드믄 보였고.
트릭컬 부스도 꽤 보였는데 코스하신 분은 그다지 없어서 아쉬웠다.
당일치기로 이렇게 놀고올 수 있으니, 과연 재밌었다. 지방러라 블리전은 못 가서 아숩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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