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09: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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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엘x레무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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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류 행사에서 사람들이 가장 불편 느끼는게
오픈시간 전부터 사람 엄청 몰려서 힘든 줄서기랑
모처럼 시작부터 달려갔는데 이미 바닥난 굿즈
이렇게 크게 나뉘는것 같은데
서코나 일러페스 같은 행사에선 이미 전부터
인기 부스는 선구매 예약제같은것도 있고
한꺼번에 사람 몰리는거에 대비해서
수량 적은 인기굿즈는 몇시 이후에 팔도록 되어있는데
AGF 같은 기업참여형 대규모 행사도 미리 말맞춰서
이런식으로 비슷하게 운영하면 편하지 않으려나?
굿즈 재고중 몇프로는 미리 사전 구매 예약해서
쓸데없는 줄도 줄이고 철야조도 대비하고
니케 부스 굿즈 2시 오픈 쁘더 부스 굿즈 4시 오픈
이런 식으로하면 동시간대 인구몰림도 막을듯한데
그래도 개인당 구매제한 두는 덕에
되팔렘은 어느정도 막을수 있게된것 같아서 좋은데
여전히 철야조 문제가 해결 안되는듯 해서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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