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을 떠나는.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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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라인 2025-12-10 23:44:02

0 몇개월만에 만삭이면 출발하자마자 박아댄거냐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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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의팬티 2025-12-10 23:40:03 0 0
아가가 아가를 낳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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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라인 2025-12-10 23:44:02 7 0
몇개월만에 만삭이면 출발하자마자 박아댄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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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탓타 2025-12-10 23:53:28 13 0
으음...출발하기 2개월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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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다 2025-12-11 00:09:31 4 0
2개월은 무슨 2시간 후 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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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호랑이님 2025-12-11 20:14:28 1 0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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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라인 2025-12-11 20:44:20 2 0
만붕이 여러분. 이 만화에선 의학적 지식을 기반한 현실적인 만삭 (평균 9개월) 기준으로 바라보기보다,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이 만화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라 봅니다. 가족 잃고 생기 없었지만 이내 밝음을 되찾은 순수한 여자아이와 한평생 어리광만 부리던 철없는 아들. 부모는 이 둘이 긴 여정을 통해 훌륭한 모험가가 되어 돌아올 것을 기대했지만, 집 나가 어른의 시선이 없어지고 단둘이만 있는 기회가 생기자마자 순수함의 끈을 끊고 열심히 오고고곡 출산률 올리기를 행하여 ‘순수했던 아이들’이 단둘이 여행을 떠나자 ‘질펀한 사랑으로 어른이 되어 돌아왔다’가 작가의 의도 아닐까 판단됩니다. 그렇기에 ‘출발 약 2개월 전부터 이미 타락하여 박아댔다.’로 보기보다 ‘순수했던 두 어린 남녀가 여정을 떠나 단둘이 동굴에서 잠을 청하려다 눈맞아서 박아댔고 어른이 되었다’로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을 내어봅니다 (´- 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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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탓타 2025-12-11 21:47:08 0 0
난 집에서 몰래 이미 선을 넘고 단둘이 되어서 브레이크가 없어진 시추에이션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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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산v블랙 2025-12-11 03:07:50 2 0
집 나서자마자 요 앞 오솔길에서 바로 박아댄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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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2025-12-11 11:16:26 0 0
순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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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더듬이 2025-12-11 22:03:10 0 0
남자애 그래도 짐도 들고 착하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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