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이가 어려서 구별을 못한게 있는데
뭘 구별 못하냐며는...음... 아 이거말하기전에 썰하나만풀어도되죠? 시간많으신분만 보세요..ㅎㅎ

예에에에에전에 저여기 첫글이 연애상담? 그런글이었는데 최근까지도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좀 힘드네요...ㅎ
내가이렇게 좋아하는거 그애는 알지
내가 맨날생각하는거 그애는 알지
어떻게 말한번걸고싶어하는 내맘알지 좀
뭔가 불공평한느낌...?
뭔가 저만 손해보는느낌이었어요.

문자를 해봤어요
친구들이 여자애번호 본인한테안물어보고 따는거 여자애들이 싫어한다고 했는데
도저히 갑자기가서 친해지자고 하기 뭐한거잇죠 ㅎ
그래서 번호 알아내서
문자보냇는데
무시당했어요...ㅎ

아예
기회조차 안줬어요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냥 보기만해도 좋았으니까
그런데 요즘
내가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좋아하는게 습관이된건지
잘모르겠었어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잘 모르는거 같아요..ㅎ

좋아하는거랑
좋아보이는거랑
어떻게 구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