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감독이 꼬감 아니라면 지금의 스매쉬 기용에 대해
의구심도 있을거고 결과에 부정적일거 같은데
꼬감이라 믿음이 간다.

그리고 꼬감이, 꼬감만이 로테이션 기용 성공시킨거
생각한걸 간과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2015엔 심지어 페이커-이지훈 로테이션이었고
벵기-톰이 로테이션으로 뛰었음.

2016엔 벵기-블랭크.
2017엔 블랭크-피넛, 후니-운타라
2019엔 마타-에포트

물론 2018엔 실패하긴 했었으니 무조건적인 믿음과
맹신은 위험하겠지.
그렇지만 그는 타감독들에 비해 성공시킨 전적이 많음.
그리고 멘탈케어가 꼬감의 최대 장점이란것도 기억해주길.

위에서 언급한 톰, 마타.
그 로테이션 대상자들 지금 어디에서 코칭스태프 하고 있지?
믿고 지켜보자.
그리고 틀림없이 구마유시는 더 단단해져서
스텝업 할 선수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