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하는데 나보다 영화 많이 보는사람도 없을듯

집에 넷플릭스 생긴 이후로 하루에 영화 한두개씩 꼭봄

스포는 없음


일단 요즘 극장가서 본거는 다크나이트라이즈

처음엔 지루하다가 나중에 재밋엇음

배트맨 불쌍함



집에서 본거는 장르별로 나열하자면

일단 호러물

요즘 스티븐킹작품이 끌려서 옥수수밭의 아이들 시리즈 다봄

역시 제일 첫번째꺼가 제일 재밋음

점점 막장으로 변하다가 컨셉이 아예 바뀌는것 같은데

스케일이 점점 작아진듯 하면서 여러 외전 스토리 식으로 스핀오프

스티븐킹의 유명작중 하나 케리 도 봣음

역시 유명작품 재밋게 봣음

고전 영화들도 봣는데

오랜만에 사탄의 인형을 봣음 아기자기하면서 재밋짘

그나마 거의 최근 호러물은 스켈레톤 키, 진저스냅스백, 그리고 인시디어스 봣음

스켈레톤키는 참 뭐랄까 반전이 마음에 들엇고 진저스냅은 이게 가장 최근꺼 더 비기닝인데

그냥 망한작품같음, 보다가 졸앗음

인시디어스는 무언가 희한한 테마 재밋게 봣는데 가끔가다가 깜짝 놀라서 재밋엇음


액션,공상과학 그딴거는 별로 안봣는데

트랜스포머3 재밋엇는데 너무 개막장

오리지널 스토리보면 원래 아크 를 타고 옵티머스랑 다른 오토봇들이 지구로 왓다고 알고잇엇는데

이 영화에서는 센티널이랑 다른놈들이 타고 달에 불시착

액션이 마음에 들엇음

애들이 많이 보는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욕이 많이 나와서 놀랏음

로보캅 다시봐도 참 재밋는 영화

어렷을때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막 신나서 봣는데

다시 보니깐 진짜 슬프고 너무나 잔인하고 징그러운 영화엿음

로보캅 진짜 너무 불쌍함ㅠ

북두의 권 봣는데 참 뭐랄까 희한하고 흥미로운 영화엿음

진짜 이 만화 인기가 많아서 헐리우드판 영화 제작햇다는거 진짜엿음ㅋ

맞으면 막 머리 폭발하는 북두의권

그리고 토르 다시봐도 재밋는 토르

파이어 앤드 아이스 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도 봣는데 진정한 컬트 클래식 이라고해서 한번 봣음

무언가 엄청난 고전 그림체가 참 마음에 들엇음 80년대에 나온 작품이라고 안믿겨짐


다큐멘터리, 드라마, 인디영화들도 많이 봣는데

일단 졸업 이라는 고전 작품을 봣음 참 유명한 작품

걸프렌드 익스피리언스 라는 작품도 봣는데 내가좋아하는 포르노배우 사샤 그레이 가 주인공이라

기대하고 봣는데 엄청 지루한 영화 엿음 야한장면 아주 조금 나옴

홈룸 이라는 작품도 봣는데 아주 드라마틱하고 슬픈영화

베이비 시터스 라는 희한한 작품도 봣는데 이건 막장영화

트리플 도그 라는 영화도 봣음 재밋으면서 감동을 안겨줌

처음 만나는 자유 라는 대작을 봣는데

와우 진짜 이건 추천함 이영화는 대박임

위노나 라이더, 안젤리나 졸리, 브리트니 머피 나오는데

연기 끝내줌

게다가 실제로 일어낫던 일을 주인공이 직접 소설로 써서 그게 영화화된것인데

보고 놀랏음


한국 영화도 몇개 봣음

도가니 랑 최종병기 활 봣는데

도가니 그거 실제 잇엇던 일이라고 생각하니깐 진짜 눈물이 남

최종병기활 재밋엇음

본게 너무 많아서 대충 거지 리뷰한번 써봄

요약 하자면 넷플릭스 최고

나중에 또 거지리뷰 쓰러 오겟슴

또 영화 보러감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