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부분 덩치가 크거나 아니면 왜소하거나 하잖아요.

제가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저는 키가 180에 몸무게가 90 kg 일거에요 .. 아마...

마지막에 쟀을때가 저랬는데 지금은 좀더 쪘겠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요즘에...

스트레스가 먹는거로 가더라고요....


아으... 일단은... 제 몸은 저렇습니다.


일단은... 저도 몸무게가 좀 나가는거 알고있어여...

근데.. 다시 운동을 하기 힘드네요..

군대 다녀오기전에 179에 105 나갔었거든요.

키가 군대에서 컷어요... 1cm 정말 신께감사합니다...

저런 몸무게에서 군대가기전에

서빙알바 6시간 하면서 헬스 유산소만 1시간 했거든요.. 그때도 귀차니즘이 있어서...

근데 한달 하고 보름정도 했는데 12kg 이빠져서 93kg 이 되더라고요.

그리구 군대다녀오니까 180에 89kg 되었고....

지금은 좀더 쪄서 90됬을거에요...

운동할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갔다와서

집에서 밥 한공기먹고 피자나 인스턴트 음식안먹구요...

그랬는데.. 얘기가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덩치가 큰 사람을 보면 어떨까요...

제가 궁금한건 여자분들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같은 남자가 남자를 보면 그냥 떡대좋네.. 라고 생각되잖아요.

체격좋다.. 덩치 크네 라고 생각이들져...


제가 남자다보니까 여자분들이 무슨 생각할지 잘 모르겠어서....

저는 제가 신체가 저렇다보니까 여자를 볼때는...

아주 작고 귀여운 거 아니면 키가 좀 크고 통통하거나..

키가 작고 큰거의 중간에서 통통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고딩때부터... 이때는 확실히.. 이쁜게 좋기는 더 좋았는데..

군대 다녀오닌까... 통통한 스타일이 매력있어보이더라고요...


아..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여...


어떨까요 ?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지만...

사람들이 보면... 몸무게를 거의 80 초반이나 70 후반으로 보더라구요..

그러면저는 85는 넘어간다고 말하면 놀래긴 합니다.


그리구 여자분들이 카톡이나 같이 일하면서 먼저 다가오긴 했는데

제가 말주변이 좀 없어서 어영부영 넘어갔던 적이 있었어요...


아무튼... 지금 제가 제 정신이 아닙니다.... 덩치큰 남자보면 여자분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 역시... 살을 빼긴 빼야겠는데.. 제 스스로도 호리호리한게 싫거든요...

저는 중딩때부터 남자는 덩치가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왔었기때문에..

막 호리호리해질때까지 운동하기는 싫습니다...

그냥 옷 맵시만 살게.. 지금 뱃살이 좀 나와있는거.... 이것만 처리하고 싶거든요...

뱃살 빼려면 ? 어떻게 해야.. ? 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