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그대와 내가 함께였던 시간
oh time
지금 다시 돌아가고 있어요
슬픈 헤어짐 오랜 외로움
그 시간을 지나

그댄
아주 오래된 영화속 한 장면 처럼
나 아닌 나를 바라보며 웃고만 있군요
행복해 보여요
세상을 다 가진듯한 사랑이 시작됬죠

난
한 마디 말도 건넬수 없죠
그대는 나를 볼 수 없으니
이 시간의 벽이 무너지면
다칠까봐
먼 훗날 많이 아파하기전에
지금 그 사랑을 버리라고
이 한 마디만 너에게 말 할수 있다면

time
또 다른 시간으로 난 떠나요
oh time
그대와 나의 아기가 보여요
저 먼 바다로 여행을 떠나며
행복해하지만
oh time
그게 우리들의 마지막 여행인데
지금 떠나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데
난 어떻게 하나요
차마 난 볼 수가 없어 시간을 되 돌리죠

난 한 마디 말도 건넬수 없죠
그대는 나를 볼 수 없으니
이 시간의 벽이 무너지면
다칠까봐
먼 훗날 많이 아파하기전에
지금 그 사랑을 버리라고
이 한 마디만 너에게 말 할수 있다면

oh time

time
내가 다시 돌아온 이 시간은
oh time
늙어버린 나 혼자 뿐이군요..

==============================================================

안돼 거짓말이야
믿지못할 그대 거짓말
그만 거기까지만
더 이상 듣지 못한다

간다는 그 슬픈 고백
달리는 차소리에 묻히며 흩어져도

라 바빠빠
스치는 그대 입 모양
미안 그리고 안녕
라 바빠빠
차창을 때리는 빗물 가슴까지 파고든다
파고든다 파고든다 파고든다

작은 차 안 오른편
작은 그대 두 손 잡지만
그댄 눈물 방울만
내 손등 위로 떨군다

용기없는 내 고백은
달리는 차소리에 묻히며 흩어지며

라 바빠빠
희미한 내 입모양은 가지마 가지마라
라 바빠빠
스치는 그대 입모양 미안 그리고 안녕을
람 바빠빠
이런게 이별인거야 아프고 아픈 두 사람
람 바바밤바
차창을 때리는 빗물 가슴까지 파고든다
파고든다

종일 차안남녀는 갈 곳을 잃어버린다

=================================================================

이번 노래는 휘성 겁니다.

첫번째 노래는 제가 정말 진심 추천해주고 싶었던 노랩니다.

' 타임머신 ' 이라는 곡입니다.

가사만 읽어도 제대로 필이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가족은 모두 사망하고 노랫속 남자만 살아남았군요..

그렇게 홀로살다가 먼 미래에 타임머신이 개발됩니다.
남자는 그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와서 자신의 사랑을 바라보며
슬픈 감정을 느끼게됩니다.

이루어질수 없는 , 불행해지는 사랑을 멈추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에 남자는 또 한번 고통을 받게되는군요.

사랑이 시작된 시간.. 그리고 가족을 잃게 되는 시간...

2절에서 ㅠㅠ 차마 난 볼 수가 없어 시간을 되 돌리죠 라는 가사가 ㅠㅠ

마지막은... 슬프죠 다시 현실로 돌아왔는데
남아있는건 늙어버린 나 뿐이다... ㅠㅠ 이 노래 정말 들을때 슬프게 들었습니다.

지금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다시 슬퍼지네염..

두번째 곡은

' 차안남녀 ' 라는 곡으로 특히 휘성 좋아하는 분들은 거의 아는 노랩니다.

이 노래 역시 이별노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별 노래 전문갑니다.


이별... 이별...

이... 별...

이... .... 별...

2 별...

2... 별...












전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