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받고자 고민을좀 털어내보려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너무친하게지내온애들이 군대를다녀오고 다하면서 좀많이변했고 다단계에 손을댄애들때메 사이가 둔탁해지고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지금은다관뒀지만 아무튼 9명중 세네명하고만 자내는데 이번에 4명이 바다를간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같이가자고 해서 날짜랑 다잡고했고

여자친구랑도 약속을잡아놨고 다른친구들이 같이가자 연락이와서 약속을 잡어놨습니다.

근데 베프들이 다음주에가면서 말도안하고있었네여 지네들끼리만 갈라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제가연락안했으면 지들끼리갔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날짜는 3개의약속이 겹치지는않습니다. 그런데 자존심이 좀 문제가되네여 옛날엔 제가주도했었지만... 친한친구들이 여행을가자고 안했는데 다른애를통하여 듣고 같이가자 이렇게 말을해서 가야할까요?...흠...고민이됩니다. 괜한자존심일지는모르겠으나 3개다가면 백만원깨지게 생겨서요 여러분같으면

그래도 자존심접고베프인애들하고 가겠다
아니면 같이가자 연락온 애들하고 가겠다 둘중에 뭘선택하시겠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