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학여행이라고 몇달동안 용돈 잇는돈없는돈 다 모아서 십만원어치 옷들을 질렀어요 근데 엄마가 집에 옷도많은데 왜 옷샀냐고 화내시는거에요 그러고선 용돈을 이만원으로 깎겟다는거에요 하.... 제가 옷이많으면 이만큼 빡치진않앗을거에요 근데진짜 잡스러운 옷들만 많은데 뮤ㅓ가 옷이많다는건지 제 옷장에 최소 일년간 안입은 옷들을 꺼내보니 정말 수북하네요 옷장은텅텅비구요 옷도 안사쥬면서 안입는 옷은 버리지도 않고 옷살때마다 뭐라고 하시는 엄마!! 어캐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