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광랜입니다..!!

웃유에 글실력이 뛰어나신분들의

글을 보고 참고 하고있는데 말처럼 쉽게 안되네요 !!

댓글은 조용한데 쪽지로는 막 빗발치는것같네요...

이제 작가분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

글 끼적여 보겠습니다 ..!!!

그리고 못보신분들을 위해 주소를...
1편 : 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best=day&pg=1&number=222868

2편 : 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best=day&pg=1&number=22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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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랜 - 표는!!!!!??


던힐 - 나도 잘모르겠는데 ^^???


광랜 - 내가 분명 누나한테 줬는것같은데 ??? 어디있지?


던힐 - 근데 내옆구리가 뭔가 허전하다 ????


그랬다.. 누나는 가방에 표를 넣어두었고

상영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급한 마음에 몸만 빨리 빠져

나오면서 가방은 까맣게 잊고 그냥 나온것이었다

하지만 오락실까지는 불과 걸어가봤자 몇분 걸리지않았다

광랜 - 누나 여기서 잠시만 기다려!!!


던힐 - 응 ^^!!


나는 혼자 속으로 나불거렸다..

광랜 - 가방 놔두고 온게 뭐자랑이라고 ㅠㅠ!!!
한대 후려갈길수도 없고 ㅠ_ㅠ....

나는 아까 잇던 방으로 드갔는데 가방은 고스란히 계셧고

내용물을 보니 표는 멀쩡했고 지갑안에 내용물도 멀쩡햇다

근데 지갑에는 다량의 세종대왕께서 계셧다!


세종대왕 - 횽 ~ 여기서 좀 구출해줘 !!!!


광랜 - 닥쳐... 듥혔다간 난 오늘 초상치른다...






난 다시 빠른스피드로 상영관앞으로 갔고 누나는 바로


앞에서있엇다... 그러면서 나에게 하는말

던힐 - 넌 가방 찾으러 부산까지 갔니 ??


광랜 - 아니 전화가 와서 전화좀 받느라구 ^^


던힐 - 그러면 휴대폰 일루줘봐 ^^

난 당황하였다...

나는 바로 화제를 전환시키려고 온갓 생쑈를 하였다..


광랜 - 아 !! 맞다 영화를 볼려면 팝콘이 있어야지 ^^


나는 상영관 바로 앞에있는 매점에가서 [맞는가 ???]

팝콘과 콜라를 주문했고 돈을 달라는 판매원에 따라

지갑을 꺼내고있엇는데 ~~

종업원 - 내 12000원 입니다 손님 ^^


광랜 - 네 ^^ 잠시만요 ! !!


던힐 - 여기있습니다^^


종업원 - 내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


나는 순간 당황하였다... 보통여자라면 남자가

사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누나는 뒤에서 계산할려고

하는 나를 보고는 지갑을 열어 계산을 한것이다



나는 조그만 감동을 먹고 영화관 앞으로 들어갔다

상영작은 도마뱀 .....

나는 별생각 없이 보고있었다....

고로 혼자 생각하고있었다..


광랜 - 아 지겨워... 역시 멜로는 뭔가 지겨운 느낌이...



그때 나는 옆으로 돌아보았다... 누나는 아주 팝콘을


입으로 폭격하면서 （응????） 이게 아니고..


찬찬히 집어먹으면서 아주 진지하게 보고있어서


말을 걸기가 뭔가 무서웠다....


내가 한참 졸고있을무렵... 누나가 옆에서 깨우면서 하는말...


던힐 - 야 영화끝났어!!!!


광랜 - 엇 ? 벌써 끝난거야 ? 난 얼마 못본거같은데...


던힐 - 당연히 자고있었으니깐 못봣겟지.. 코고는 소리가

우렁차던데 ????


그랬다... 나는 잠잘때 코를 심하게 골면서 자고 심각할경우

몸부림이 지진이 일어날정도로 격하다... 그러나 오늘은

코고는것만 한것으로 추청되 마음으로 심히 안심을 하고있었다..





그때 시작으로 12시가 조금 넘은상황에서 누나가 말을꺼냈다.


던힐 - 시간도 12시가 넘었는데 밥이나 먹으러가자 ^^


광랜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 ?? 그럼 뭐먹으러갈까 ?


던힐 - 난 아무거나 잘먹어 ^^ 그냥 아무대나 가자!!


그때 나는 생각했다...


광랜 - 김밥천국 가자고 할까 ?? 거기도 은근히 맛잇는데..

하면서 온간 잡생각을하면서 김밥천국에 가자고 말을

꺼내려고 하는순간 누나가 먼저 말했다..


던힐 - 우리 저앞에 있는 스테이크 먹으러가자 !


광랜 - .........


던힐 - 왜 싫어 ??


광랜 - 그런게 아니라 저기 맛없다고 하던데 ....

그랬다... 누나가 가리킨 스테이크가게는은 아주비싸디 비싼

아웃뷁이였고... 나는 그때 자금이 얼마없는관계로

망설이고 있엇다....

하지만 데이트가 무엇이냐... 솔로 탈출의 거듭나는 과정이

아닐소냐 !!

나는 할수없이 결정을 하였다.




광랜 - 응 !! 먹으러 가자!! Let'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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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지 쓰겟습니다 !!! 오리궁뎅이님 노루피페인트님

조언감사합니다 ~!!! 글이 짧은건 맞나봐요 ^^;;;

부족한점 열심히 매꿔가면서 초보작가에서 발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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