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여름 쪄죽는 여름 나는 친구와 함께 게임방에 가서 테크모 월드컵을 하고있었다.

그떄 한 무리의 촏잉들이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 들어왔었다.

생일파티를 끝내고 온 것 같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초딩들 몇명이 무리를 이루어 우리들을 둘러쌌다.

한 촏잉이 말을했다. " ㅅㅂ, 열라 못하네.ㅋㅋ" 그 말을 들은 내가 " 야 참어 촏잉이잖아.."

그 말을 촏잉이 들었는지 "야 ㅅㅂ 새캬 머라그랬냐?! ,너 나랑 한번 해볼래?" 라고 했다.

그 촏잉 쉬키는 대답도 없이 않아서 돈을 넣었다. 난 일본을 골랐다.（이 부분 욕하지 마셈, 싱가 그기술 대박）

그 놈은 바나나킥의 브라질을 골랐다. 경기가 시작됬다. 나는 시작하자마자 싱가를 쏴서

멋진 패스를 찔렀고 골을 넣었다. 촏잉이" ㅅㅂ 꼼새쓰네" 나는 그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에 몰두 했다. 그놈이 골을 몰았다. 바나나킥 할줄 모르는듯 했고 나는 그놈의 공을 뻇어서

싱가를 쓰려고 했지만 놈이 불쌍해서 골리로 다 재껴서 골을 넣었다.

촏잉놈이" 아 이제 봐주면 않되겠네.." 나는 그말을 듣고 발로하는 실력으로 게임을 했다.

원래 테크모가 싱가랑 바나나킥만 잘쓰면 되는 게임 아닌가..

결국 16:3 으로 이겼다 골리로 6골을 넣었다. 아놔 일본 테크모에서만 사랑스러워

나는 촏잉처럼" ㅅㅂ 새퀴 지랄 이었네 아유 그것도 실력이라고 같고 있냐?
아놔 돈이 아깝다. "
'
그 촏잉 새퀴가 발악하지 않았다 의외였다. 하지만 갑자기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그 촏잉새퀴가 나의 응응을 차고 토낀거다 20명정도 되는 대부대가 순식간에 빠져나갔다.

내 친구가 쌈도 진짜 A급이고 달리기도 B 랭 정도 줄 수있는 만능인놈 이다 （얼굴의 굴욕）

그놈이 촏잉들을 쫓아가서 나랑 테크모 한새퀴를 잡아왔다. （나도 쌈은 꽤 레베루 있다）

나는 아직도 약간의 충격이 있었지만 화나서 그딴거 신경 않썼던 것 같다

나는 약간 조롱하는 듯이 그놈 싹다션을 툭툭 쳤다.

촏잉이 엄청나게 발악을 했다. 아주 나도 못들어 본 욕을 했다 그러나 정확히 들린 말이 있었다

".............ㅅㅂ 너네 둘 엄마 다 창년이지 병신새퀴들아.........." ㅅㅂ 나랑 친구는 이성을 잃었다.

ㅅㅂ 그새퀴 들고 （한치의 픽션도 없다 진짜 들었다 한손으로） 밖으로 끌고 나갔다.

남자애들 몇명 남고 여자애들이랑 찌질이 같던애들 전부다 사라졌다.

한 5명 쯤 있었다 나랑 친구랑 약간 어두운 골목길에서 " 야 머라그랬냐 십새야?"

하면서 조낸 싹다션을 때렸다 때리면서 계속 머라 그랬냐고 물었다..

그새끼 완전 쫄은 것 같았다. 그러고 있는데 촏잉 새퀴들이 갑자기 달려 들어서 내 팔을 물었다.

ㅅㅂ 생긴건 완전 돼지 새퀴였는데 어찌나 송곳니가 날카롭던지... 피가 줄줄 흘렀다.

나는 피만보면 미치는 성격이라서 그 돼지새끼 아가리를 어퍼로 갈겼다.

진짜 이빨 안까고 만화처럼 붕 떠서 뚝 떨어졌다. 그러더니 울면서 도망갔다.

나머지 놈들도 다 쫄았는지 도망을 쳤다. 한놈만 남기고..

우린 떄리는건 그만두고 반성을 하게 하도록 했다

아주 ㅅㅂ 설교를 했다 내가 생각해도 지루할 정도로 그리고 보냈다 완전 쫄았나보다

도망가면서 중얼중얼 거리지도 않고 앞만보고 뛰었다.

첨엔 촏잉 엄마나 형 데리고 올줄 알았는디 아무일도 않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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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허접한 글 봐주셔서 ㄳ

40%의 픽션과 60%의 실화 입니다.

p.s 영어는 제발 스톰만 믿고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