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촌 작은 편의점 하고있는 남정내입니다...

빌라가 많다보니 매일 주차전쟁이 벌어지는데

가게 앞에 요로코롬 주차를 떡 해놓으면

아침 출근시간에 차량으로 출근하는 분들은

차 댈곳이 없어 다른 편의점으로 가세요...

이런식으로 주차 된 날은 하루 매출이 약 10만원 정도 적구요

제발 다른곳에 주차해 달라고 써 붙여놓기도 해보고

전화 해서 차 빼달라고 하는건 매일...

주차후 전화 꺼버리고 잠수 타 버리면

혹은 연락처도 안붙여 놓으면...

저희는 그냥 속만 태울수 밖에 없습니다

장사가 잘되는 장소도 아니고

출퇴근 피크시간에 번쩍 벌어서 매출 겨우 올려놓는곳인데

주차 하시는 분들과 큰 마찰 없이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