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 꽝이어도 이해좀해줘.지금 나는19 형（자취중）24 동생15이거든방금전에 기분좋게 ㅇㄷ볼라고 고르고있었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흐느끼는소리나는거야 진짜 깜짝놀라서 방문열고 그소리 어디서나고 잘못들은소리가 아닌지 듣고있는데 우리엄마가 울고있던거야 얘기는 지금부터야 옛날에한번 진짜 뭐때문에 그런의심을한진 기억도않나는데 아빠가 바람피나하고 의심했었거든 근데 그때는 에이아니겠지 우리아빠가 하고 넘어갔는데 방금 엄마가 울면서 진짜.. 나랑 살기싫다면 싫다해 엄마（할머니）때문에 힘들어죽겠는데（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다같이 간호중）결혼전에도 다른여자만나서 결혼하고는 괜찮을줄알았어 근데 이게뭐야 어떻게 이럴수가있어하구아빠가 애들깨겠다..하구중간에 못들었구엄마가 내가 너를 어떻게믿어 하구 계속 우시는거야.. 난 진짜 심각한데 글을 잘못쓰다보니까 표현이안돼네ㅠㅠ대자에 남아도 좋으니까 쪽찌로라도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지좀 알려줘 아빠한테 한번 내일 얘기해볼려고 하는데 어쩌지나 정말 이런일 일어날줄 상상도못했어. 근데 이렇게 직면하니까 어떻게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올려서 조언좀 구할게.. 가족끼리있을때는 진짜 화목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