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유학가는 방법 정리. [0] |
2019-04-25 16: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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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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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칭구들. 오늘부터 웃대에서 활동하려고 하는 지식러야
활동 분야는 유학 / 학은제 / 편입 등이 있는데 잘부탁해
먼저, 미국유학은 커뮤니티 컬리지（C.C） / 주립대학교 / 사립대학교 3가지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전문대 / 국립대 / 사립대 라고 이해하면돼
보통 미국유학을 준비하려면 높은 내신성적（GPA）과, TOEFL / IELTS 점수가 필요한데
높은 학교일수록 GPA와 + @ （생기부나 essay 등） 을 보기 땜에 변수가 좀 있어.
암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상황에 맞게
1,2,3 으로 답변을 남겨줄게 궁금 한거 있으면 댓글 ㄱㄱ
# 1. 나름 공부 잘함
먼저, 질문자님께서 영어실력도 출중하고 내신성적도
괜찮은 상황에서 유학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면
본인이 어떤 학과를 가고 싶은지 부터 신중하게 선정하시면 좋아.
해외대학의 경우 대학간판보다는 진학하려고 하는
학과가 유명한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거든.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서 유학원의 짬밥이 나와
어떤 학교가 어떤 학과가 유명한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해줄 수 있는 곳이면 나름 믿을만하다고 보면돼
하지만, 유학원을 안통할꺼면 스스로 알아봐야 되는거구.
이 경우엔 시간 투자가 많이 들어갈거야.. 어쨋거나 정보를 얻으려면
혼자 준비하든 유학원 힘을 빌려서 하든 상담은 한번 받아보는게 좋아.
그리고 혼자 준비할려면 목표하는 대학교 입학에 필요한 조건과
제출서류를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그에 맞춰 준비하면 되긴 하는데
이 경우에 제출 서류 등이 미흡해서 빠꾸 먹는 경우도 있으니 진짜 똘똘이들 아니면
그냥 전문가에게 맞기는게 나.. 괜히 입학 취소 되고 OTL... 하지 말고
# 2. 영어실력은 low. 내신성적은 high
영어실력은 부족하나 내신성적은 중위권정돈 되는 상황이라면
교육원을 통해 주립대 입학에 필요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가는 방법이 있어.
교육원은 조금 생소한 단어일 수 있는데, 말그대로 교육을 시켜주는 곳이야.
우리 나라에선 내신 4~5 등급의 학생은 실력이 아주 못난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크게 빛을 보기가 힘들어. 하지만 영어실력이 조금만 받쳐주면
우리나라 보다 훨씬 좋은 해외의 대학교를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있거든...?
★심지어 등록금은 우리나라 4년제 사립대학교랑 차이가 안나고
교육원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어, 영어실력을 키워주고
원하는 학과로 해외 대학교에 입학을 시켜주는거지. 참고로 난 교육원 소속 멘토야.
일반적으로 유학을 알아보는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비용' 과 '영어' 인데 이 두가지를 잡을 수있는 방법이지.
# 3. 난 영어도 못하고 내신도 안좋아.그런데 유학은 가고싶어!!
내신성적이 아예 낮은 경우에는 주로 커뮤니티 컬리지 （C.C） 를 통해
4년제 대학 편입을 노리는게 일반적이야. 이 방법 이 좋은 점은
고교 내신과 상관없이 컬리지에서 나온 성적 + 토플/IELTS 점수로
입학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땜에 신입학보다 준비하기 더 수월하단 점이지만
컬리지에 따라 원하는 대학에 입학이 제한되는 경우도 더럿 있으니 이 점 유의해서
미리 대학교 측에 문의를 해봐야돼
각 상황에 맞춰 미국유학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됬길 바라.
현재로선 이게 미국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방법이야.
좀 더 궁금한게 있는 사람은 댓글 남겨주련
확인 하는데로 피드백 가능한 부분은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