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좀 억지스럽겠지만 부산 오면서 집도 후진집에오고

왕따당하고 설날떄 나만 병신되고

살도 찌고 키도 1cm줄었더군요

그리고 우리집 차도 여기오면서 폐차되고 나고

저번에 이웃집아줌마들 우리집와서 술마신답치고 꺵판치고가서

좀 억지스럽겠지만 부산에 대한 감정이 안좋습니다

저 그냥 부산 존나 지역여러개로 분활되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악감정이생겼고 진짜 더러워서 공부열심히해서 부산뜰겁니다

국립대 어디든 좋습니다 진심 부산 국립대 못갈뿐더러 지방에있는 존나 먼곳으로

갈겁니다

부산 조까 시발 해운대에서 여자들 잠시봤다고 남자들이와서 시비걸고

그것도 잠시 바다구경하다가 슬쩍봤는데 완전보고쪼개고

반편성도 ㅈ같이되고

게다가 큰집이 서울임 서울왕복한다고 토나올거같고

다역겹고 시발새끼임 부산은 진짜...

기필고 반드시 여기를 탈출하겠음

더군다나 정체성이란게있는데 우리반에서 유일한 표준어 구사하는 놈이 나임

그리고 남고로 전학 크리 어유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