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대에 따른 경제대책 일률 10만엔 급부에 대해 외국인을 포함한 주민기본대장（住民票, 이하 주기대장）에 기재 되어 있는 사람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 리먼쇼크후 2009년에 경기대책으로 실시한 정액급부금을 베이스로 하여 구체적인 급부방법을 모색중.
정액급부금은 주기대장과 외국인등록원표에 기재 되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1만2000엔（65세이상 18세이하는 2만엔）을 급부. 12년 7월부터는 외국인주민도 일본인과 같이 주기대장 대상으로 포함 되어 이번 10만엔 급부는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외국인도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됀다.
정액급부금때에는 시구읍면에서 （우편등으로） 날아온 신청서에 계좌번호를 기입하고 반송 또는 창구에 제출하는 방식이었다.
아베신조총리는 이번 급부에 대해 감염확대방지를 위해 우편, 온라인으로 수속을 검토하고 있다고 표명했다.
주기대장에 따르면 19년 1월1일 기준 일본 총인구는 1억2744만3563명 중 외국인 주민은 266만7199명으로 나타났다.
https://www.jiji.com/jc/article?k=2020041800237&g=eco
일본에 거주중인 분들은 정세파악 잘 하시고 10만엔 받으시길
0
240
구구절절옳은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