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못 생겼어요.

정말 죽을만큼 얼굴이 못 생겨서 거울도 잘 안보고 사진도 잘 안찍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사진찍은거 보거나 생활속에서 절 보면 잘 생겼다고 하는데 저는 진심으로 못생겼는데 왜 그런말을 하는지

스트레스를 많이 엄청 받습니다 .

듣기좋으라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서 스트레스 좀 받고 그냥 넘겼는데

계속 그러니까 정말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싶어요.


이거 정말로 엄청난 스트레스거든요. 근데 남들은 그렇지않다고 생각하나봐여 .

이런생각할수록 나락으로 계속 떨어지면서 자신감이 하락한다는건 알고있는데

진짜로 못생긴걸 어케해요.

사진찍고 제 얼굴보면 정말 진심 녹아서 하수구로 사라지고싶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생겨먹을수가 있지 ?



저 앞으로 못생겨서 인생 어케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