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용 25세 뇨자에요
친구가 첫 월급받았다고 한턱 쏜다며 데려간 빕스..
맛있게 잘 먹었구요 종류 다양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허해지는 내 가슴.........흐극 요즘 취업이 진짜 어렵긴 한가봐요
저도 취업재수 해야할 것 같습니다. . . 휴
나름 열심히 살아다고 생각했는데 , 역시 세상에 잘난사람 많더군요
한없이 초라해보이는 제 자신이 밉네요
빕스에서 빕스 그린캠페인이라고 환경보호하는 캠페인 하길래
환경이나 보호하고 왔습니다..
거창한건 아니고 음식 남기지 않고 싹싹 먹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운동이라네요
딱 먹을만큼만 퍼서 다 먹으니까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은데 한켠으로 씁슬하네요..
아무튼 취업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