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2 14: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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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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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연구 환경
- 전체적으로 푸쉬가 적은 자유로운 분위기, 연구에만 집중하게 해주고, 화목한 랩 환경, 프렌들리한 교수님. （단 아시아인 교수 연구실은 제외）
- 학생들의 다양한 스킬들을 갈고닦아줄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 （"아, 학교가 학생들 진짜 신경써주는구나!" 느낌）
- 저녁만되면 학교가 텅텅비어서 공동기기원 장비들 내가 다쓸거다 ㅎㅎ
2. 졸업 후 미국직장에 취업시
- 우리나라보다 취업 시장 상황이 훨씬 나음. 주변에 "어? 얘도 인텔에 취직을한다고?" 이런식으로 석사만 한애들 조차 취직 굉장히 잘되는걸 볼수있을거임. （엔지니어기준）.
- 학위를 타국에서했을떄보다 미국에서 할경우 신분문제로 직장을 얻지못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듬. （졸업후 OPT 비자로 전환해서 그린카드 발급때까지 버티기 가능）
- 학위기간동안 영어실력 더 올라가서 영어때문에 취직 못할가능성도 더 줄어듬.
- （가능한 경우） 교수 인맥으로 취직도 쉬워짐.
3. 졸업 후 한국 리턴시
- 우리나라는 아직 사대주의가 강하게 남아있기에 미국 학위자들을 대놓고 대우해주는 풍토가 큼.
4. 그냥 미국에 와서 학위를 했다는것부터가 좋은 인생경험
- 짬내서 휴가내서 놀러가면 여기가 미국이라 그냥 해외여행하는거야 ㅋㅋ
또 있으면 누가 댓글에 적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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