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 못 하는 편인데 오픽 점수 받아야 해서
영문과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오픽은 독학보다
학원이 낮다고 하더라고요.
학원 다니면 한 달 만 해도 높은 점수 받는다고.

그래서 오늘 집에서 가까운 부평 파고다어학원에서
ChaCha 선생님 오픽 강의 수강신청했는데
나중에 후기 보니까 첫 강의부터 빡세다고 하네요.

근데 그런 만큼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랑
모의테스트 제대로 하면 점수 바로 나온대요.

제가 과제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한 달 만에 점수 받을 생각을 하니까 의욕은 생기네요.

9월에는 진짜 오픽 끝내버리고 싶은데 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