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느낀게 공부의 본래의미는 사치가되어서 잊어버린지 오래인거같고...취업준비생은 죽어나고...거기다가 매년마다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조건이라던가 능력들은 높아만지는데 일자리또한 한정적이고 취업문은 우리한테 호락호락하게 문을 열어 줄 생각이 없고...그러면서 느낀게 누군가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한다는 걸 알았어..악순환을 끊고 일자리를 늘리고 어서 사람들에게 그토록 스펙만 쌓으면서 경쟁만 해왔던 자신이 바보였다라는걸 깨우쳐 줄 그런사람이 필요하다란걸 알았어...그런데 현실은 머리는 좋은데 영혼이 죽어있고 시키는데로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문이 열려있더라...
부자들은 똑똑해서 자신보다 똑똑한사람은 자기옆에 두지않는다라는걸 알았어..이제는 더이상 본질적인 공부보다 보여주기식의 공부인 현실....잡다한이야기가 많았는데 요점을 정리하면 우리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고있는 현실에서 적응을 못하겠어...적응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살덩이가 너덜너덜하게 떨어지고 그부분이 철덩어리로 매꿔지고있어...기계가 되기싫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