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상황은 군제대 작년 12월에하고 1월부터 잘못된 길에 빠져들었지.. 토토하고 유흥비때문에 대출받고 또 대출받고..등등해서 지금 이 지경까지왔는데 토토는 군대가기전부터 했었는데 그냥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5천원 1만원씩 취미로했단말야

그런데 이게 금액을 크게걸어서 맞으니까 욕심이 생기더라고.. 사람들이 다 그렇잖아.. 그래서 크게걸다가 잃고 대출받고 하다보니까 이지경까지왔는데 내가 처음 대출받을때부터 멋도모르고 중개업체통해서 무직자로 받아버려가지고.. 뭐 좆됐지 신등 다털리고..

그래서 지금 상황이 스마트저축 300 모아저축 300 고려저축 300 웰컴저축 100 바로크레디트 240 애브로드 190 리드코프 200 이렇게 남았어 아 진짜 내가 쓰다보니까 존나많고 존나 한심하다

다행히 지금은 아르바이트중이라 4개월정도 됐거든.. 솔직히 저런데 이자 장난아니잖아 그래서 이자때문에 또 대출받고 유흥비로 정신못차리고 쓰다보니까 대출이 대출을 부르고 이렇게 됐는데 도저히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말을 못하겠는거야

일단 지금 상황은 다행히 아주저축은행 햇살론 되더라고..알바하는 가게 사장님이 사정듣고 서류 다 해주시고 하셔서 햇살론으로 이번주에 800이 나오거든.. 이자는 10.5%이고..그래서 햇살론 나오면 두세군데 정도는 상환하고 열심히 일해서 차근차근 갚을 생각이야.. 물론 정신차렸고 지금은 당연히

또 다행인건 그래도 어떻게는 이자내서 연체는 하나도없고 지난주 핸드폰내구제로 하나 개통해서 팔았었거든 이자때문에.. 형들 나 아직 늦은거 아니겠지?? 솔직하게 객관적으로 조언좀해줘 욕해도 크게 신경안쓸게 내가 그만큼 한심한짓 한건 사실이니까